오피니언
점화플러그 교환시기, 언제가 좋을지 생각해본다
우선 점화플러그, 왜 교환을 하는가? 그것부터 생각해보자. 차종별 점화플러그별로 보통 5~15만키로에 교환한다고 한다. 일반적으로는 본인 차량 메뉴얼을 따르는것이 좋다. 하지만 스파크플러그는 엔진상태를 알 수있는 좋은 정보를 제공해주기 때문에 꼭 교환을 하지않더라도 주기적으로 점검은 할 필요가 있다. 연비 와 돈 아끼는 길이다.

점화플러그 교환전에 기존 점화플러그와 크기 및 품명이 맞는지 재 확인하는것이 좋다. 베콤카 점화플러그 교환중이다.

우선 점화플러그 팁은 엔진실린더 내부에 노출되어 있다. 즉, 엔진 내부의 상황을 잘 알수 있는 좋은 정보를 제공한다. 그래서 점화플러그를 꺼내서 점검을 해 보면 간접적으로 엔진내부의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

실제 점화플러그 점검시에 많은 예상치 않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사전 예방이 가능한 많은 정보를 스파크플러그가 제공해준다. 그래서 가끔씩 엔진오일 교환시 점화플러그는 빼서 살펴보는것이 좋다. 돈 아끼는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예를들어 점검하다 보면 이러한 점화플러그가 있다. 보통 16mm 스파크플러그의 경우 1.0~1.1mm 가 허용치이다. 이 점화 플러그는 1.52mm 도 쑥 들어가고 공간이 남는정도이다.

실제 점화플러그 간극게이지로 측정해보니 1.52mm도 공간이 남는다. 차주도 놀랬다. 나두 놀랬다. 아뭏든 너무 공간이 커서 간극조절하다 부러질까봐 조절을 하지는 못 했다.

이경우에는 실린더내부에 오일이 유입되거나 좋지 않는 상태임을 알려주고 있다. 같은 엔진에서 나온 점화플러그 상태이다. 따라서 3~5만키로정도에 스파크플러그를 점검하느것도 좋을듯 하다. 4기통 차량의 경우 점화플러그 점검이 매우 쉽고 금방 할 수 있다. 차량별 6기통 이상은 좀 시간이 걸릴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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