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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진단시 결과를 어떻게 검증하나요?

연료보정값이 단기 + 장기 합 하여 약 -13.0% ~ -18.0%까지 측정되는 상황이다. 공연비 진단시 고장코드는 없으나 진단결과를 예측 할 수 있는 방법은 시뮬레이션 혹 바이패스 기능이다.

MAF센서는 엔진으로 들어오는 공기질량을 측정하여 ECM에 공기량 정보를 전달해준다. 그러면 공기량에 따라서 출력을 결정하는 연료량을 결정하게 된다. 공기량 변화에 따른 공연비 연료보정값 시뮬레이션 과정이다.

단기연료보정값 및 장기연료보정값 시뮬레이션 결과, 연료보정값의 변화가 크게 달라진다. 진단에 따른 공기량 바이패스 기능으로 실제 정비결과를 예측 할 수 있는 과정인것이다. 하지만, 바이패스 기능이나 시뮬레이션은 차량별 상황별 다 다를수 있다.
진단결과 예측은 상황별 달라
고장상황 및 원인등에 따라서 즉각 결과를 확인 할 수 있거나 시간이 걸리는 경우가 있다. 예를들어, 공연비 연료희박 연료농후 P0171 P0174 P0172 P0175 등 고장코드의 경우 즉시 진단결과 확인이 가능하기도 한다. 하지만 부품이 별도록 필요한 경우 그리고 바이패스 기능이 힘든경우는 진단대로 정비후에 결과를 확인해야 한다.
ECM 엔진컴퓨터 교체 사례
얼마전에 포드 익스플로러 및 벤츠 S550 사례이다. 둘 다 엔진컴퓨터 고장으로 진단을 했다. 이런경우에는 실제로 엔진컴퓨터를 교체하여 확인하기 전까지는 진단결과를 확인하기 힘들다.
토요타 시에니 벤츠 E200K 사례
공연비관련 고장코드 이었다. 연료보정값이 25.0% ~ 40.0%까지 올라가는 상황이었다. 진단결과 벤츠 E200k는 공기, 연료, 피드드백 시스템, 실린더. 밸브 고장등에서 공기로 좁혀지고, 공기중에서도 도둑공기로 좁혀진 경우이다. 이런경우는 현장에서 바로 정비까지 확인이 가능하다. 실제 진단과 동시에 정비까지 마무리 되었다. 또한 시에나의 경우는 퍼지벨브 고장으로 진단되었고, 시뮬레이션을 통하여 진단결과. 정비결과 를 사전에 확인을 하였다. 이렇듯 차량별 고장원인별에 따라서 진단결과 예측은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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