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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어코드 9세대 운행중에는 차이가 없는데 신호대기중일때 RPM이 내려가면서 엔진이 떨리다가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부조가 너무 심한데 점검해야 할까요?
자료 사진은 베콤카에서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 차량의 충전시스템을 분석하고 있다. 하이브리드 차량은 알터네이터가 없고 대신에 DC to DC 컨버터가 발전기 역할을 한다. 하지만 역할은 똑 같다. 차량내 안정적인 12V DC 전기 공급이다.
알터네이터 및 배터리등 충전시스템을 스코프 파형측정을 통하여 분석하는 과정이다. 각 정비사별로 진단방법은 다를뿐이다. 베콤카는 스코프 파형분석을 가장 우선시 한다.
혼다 어코드 2018년 2.0T의 배터리 및 충전시스템 점검과정이다. 가장 기본적인 점검으로 배터리 상태등 분석이 가능하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가장 기본적인 배터리 상태 점검으로 SOH, CCA & SOC 를 측정한다.
혼다 CRV 차량으로 4세대 부터는 알터네이터가 LIN BUS 통신제어가 된다. 그래서 정상작동인지 스코프 파형을 통하여 점검해야 한다. 김포 K CAR ㅊㄲㅍ중고자동차 구입시 베콤카에서 CRV 충전시스템 (알터네이터, 배터리등) 을 점검하는 과정이다.
BMW GT 2014? 인가 기억이 해갈리는데, 역시 배터리등 충전시스템 점검을 한다. BMW는 엔진룸 혹 트렁크에 배터리가 위치해 있는경우가 많다. 정상적인 LIN BUS 통신제어 파형이 측정되고 있다. 최근 차량은 알터네이터 고장이 나면 LIN BUS 통신상태부터 점검해야 한다.
차량의 부하걸림
모든 내연기관의 차량은 전기공급에 민감하고, 에어콘을 작동시키면 부하가 걸리게 되어있다. 그래서 가장 기본적으로 알터네이터 전기공급 상태부터 확인해야 한다. 보통은 에어콘 작동등을 감안하여 충전시스템이 설계된다.
충전시스템 점검부터 시작
가장 좋은방법은 오실로스코프로 알터네이터 및 배터리 파형측정을 하는것이다. 충전 시스템의 기본은 알터네이터와 배터리 그리고 관련된 하네스 접지 등이다. 물론 차량별로 IBS등 각종 충전시스템 제어장치도 필요시 점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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